오랜만에방문한 초희. 제법 쌀쌀하지만계절이 봄으로 바뀌었다.봄을 맞아 어떻게 메뉴가 변경되었을지 궁금하다.
삼마와 매실소스로 맛을 낸 피문어. 문어의 쫄깃함과 삼마의 아삭하고도 끈적한 식감을 매실로 깔끔하게 잡아내어 준다.
타이 (도미). 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다.
아와비 (전복). 전복을 3시간 째낸 것인데, 오랜 시간 쪄낸 정성이 깃들어서일까?? 더 맛있는 듯..
쪄내었지만 쫄깃함이 살아있다.
큐슈산 부리 (방어). 국내산 방어는 철이 지나 부리 특유의 고소함이 없는 편이었는데.. 이번 방어는 지방도 적당히 올라 고소하면서도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는다.. 최고
~~!!
제주산 이까 (오징어). 입 안 가득 메운 쫀득한 이까의 식감을 시소로 마무리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입가심을 위해서 오랜만에 아사히 생맥주 한잔도 곁들여 본다. 크~
역시 스시는 술과 함께해야 제맛인듯..
모미지 오로시를 얹은 도다리.
마구로 (참치). 처음엔 가쯔오 (가다랑어) 인줄 알았는데 어린 참치를 쯔유에 담가 만든 스시라고 하셨다. 어린 참치라 그런지 부드럽고 달달하다.
가니, 이꾸라 그리고가니미소를 넣은 초밥. 아... 오늘은 왜 우니가 없을까나?
생각했는데.. 뒤이어 우니가 나오는 것이, 오늘은 우니를 색다르게 내어 주시느라..그런듯..
일본산 신쇼가(생강). 전날 들어온 것이라면서 내어 주셨는데, 첫 맛은 짭쪼름하고, 마지막은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이 난다. 하지만, 입 안을 정말 깔끔하게 해 주는 것이단맛이 도는 것보다 훨씬 좋다. 처음 먹었을 때는약간 짜고 강한 듯 하지만, 먹을수록 깔끔한 그 맛에 반해버린다는..
우니(성게알)를 얹은 아마애비 마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니.매물도에서 온 것이라고 한다. 으흐
살살 녹는구나 녹아 ~
아부리한 도로를 넣은 마끼. 도로의 고소함과 바삭거리는 김의 식감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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