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에비. 꼬리가 조금 날카로와서 먹을 때 조심조심...
가이바시라.
도리가이 (새조개).
아까가이 (피조개).
타코 (문어).
시메 사바 (고등어 초절임). 적당한 신맛 그리고 고등어의 고소함이 가득..부드럽게 씹히는 식감도 좋았다..
우니 (성게알). 우니로만 꾹꾹 눌러서 탑처럼 쌓아 내어주신다..고소함이 입안 가득..아~ 행복해~
네기 도로.
전복 내장. 지난번에는 전복내장을 잘게 다진 후, 참기름을 살짝 넣어 버무려서 군함말이를 해주셨는데, 이 날은 전복 내장 그대로 내어 주셨다. 다진 전복내장이 고소하다면, 있는 그대로의 전복 내장은 신선한 식감이 느껴진다. 내게는 다진 전복내장쪽이 더 맛있었다...내장이지만 특유의 씁쓸한 맛은 거의 없는 편..
가니미소 (게장)
다마고.
아나고 (장어).
그리고 디저트.
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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