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에 위치한 작은 타코야끼 가게, 혼케 오타코. 다루마 본점 근처에 위치.
근처를 지나가면 큰 소리로 호객 행위(?)를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관광객들에게 배웠는지한국말로 막 던지신다.사투리로 "겁나게 맛있당게~" 하시는 데.. ㅋㅋ 왠지 웃음이 난다..
가게닫을 시간이 되었는지 조금 한산한 편.
맛보기용으로 6개짜리를 구매. 부드러운 반죽 안에 큼지막한 문어가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다.. 그래.. 이 정도의 문어가 들어가야.. 타코야끼라고 할 수 있는 거라구~ 붕어 없는 붕어빵이 아니라구~
타코야끼의 원조답게 오사카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는 타코야끼.너무나 다양한 먹을거리에 정작 타코야끼는 한 번밖에 먹어보지못했는데, 사진을 다시 보니 한 번 더 먹고 싶당~~
2011년 8월 오사카 - 카마타케 우동 (0) | 2011.08.05 |
---|---|
2011년 8월 오사카에서 먹은 것들 (0) | 2011.08.05 |
2011년 8월 오사카 - 쿠시카츠 다루마 (0) | 2011.08.05 |
2011년 8월 오사카 - 마츠바야 (0) | 2011.08.05 |
2011년 8월 오사카 - 만다라케 (0) | 2011.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