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오사카에서 먹은 것들

타케시야마 백화점 지하에서 구입한 루썬 야끼교자. 구입 후 바로 먹지 못해차가운 편인데도 불구하고,고기만두 특유의 누린 맛도 없고 식감도 좋은 편.이번 여행에서 2번이상 먹은베스트 아이템. ^^

편의점에서 구입한 아사히 맥주들. 맛은 soso~ 내 입맛에는 역쉬나마비루가 최고인듯...

피곤한 하루를 정리하기 위한 커피. 그냥 라떼보다는 에스프레소가 내 입맛에는 더 맞는 것 같다. 일본의 에스프레소 커피류는 우리나라 것보다 조금 더 진하고 풍부한 편이다.

타케시야마 백화점 지하에서 구입한 소고기 덮밥.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소고기와 소스가 잘 어울어져 있어서 짜거나 달지 않고 먹을수록 고소하다. 예상외의 득템으로, 1개 사고선 후회를 할 정도로 맛있었다.

타케시야마 백화점 지하에서 구입한 디저트 모찌류.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한 팥이 입안을 깔끔하게 해준다.

언제나 그렇듯이 일본에서의 쇼핑중가장 즐거운 것은 백화점 지하 식당가 쇼핑이다.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들이 우리의 시각과 미각을 자극한다. 식사류는 하루 여행을 마치는 저녁시간에 구입하면 할인율이 높아서 경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