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에 위치한 르 타오 본점.
이 날은 가게 앞에서 점원이 초코렛 시식행사를 하고 있었다. 통 크게 초코렛 한 덩어리씩..
가게 안은 판매 위주로 되어 있어, 간단히 음료와 과자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없다. 위치는 메르헨 교차로에서 오르골당 반대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면 된다.
르타오 플러스.
기타이치 베네치아 미술관 옆에 위치. 더블 프로마쥬, 로얄 몽타뉴, 소프트 아이스크림, 파르페 등을 파는 르타오의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다. 이 곳에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입 안 가득 퍼지는 우유의 진한 맛이 일품이었다. 부드럽게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잠시 휴식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
르타오 치즈 케이크 라보점.
르타오 본점 맞은편에 위치한 치즈 케이크 전문점이다. 매장에서 구매 후, 먹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지친 다리도 쉴겸, 르타오의 대표적인 치즈케이크인 더블 프로마쥬와 카페오레를 함께 즐겨보았다. 더블 프로마쥬는 진한 치즈의 향미가 느껴진다.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니, 치즈 케이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도 더 먹고픈 맘이 생길정도..
치즈케이크에는 씁쓸한 맛의 커피가 어울리겠지만, 홋카이도의 우유가 맛나다는 입소문에주문해 본카페오레. 씁쓸한 커피의 맛과 진한 우유의 맛이 어우러져, 새로운 카페오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르 쇼콜라.
르타오의 초코렛을 전문으로 파는 가게. 르타오 본점에서 시식한 초코렛이 너무 맛있어서, 구매를 위해 들렸다. 르타오 본점을 지나 오타루역 방향으로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
이 곳에서 구매한 초코렛은 프리미엄 생 초코렛, 로얄 몽타뉴. 너츠맛과 홍차맛 두 종류가 있다. 너츠맛은 초코렛에 너츠를 갈아 넣은 것으로, 살짝 씹히는 너츠의 맛은 좋은데 내겐 지나치게 달았다. 반면, 홍차맛은 홍차향이 은은하게 배어있어 너무 달지않게 초코렛을 즐길 수 있다. 초코렛 한 조각을 먹고 나면, 입 안 가득 은은한 홍차향이 느껴진다. 너무 맛있어서, 신치토세 공항에서 다시 구입..
르타오 져지 푸딩.
jersey milk로 만든 푸딩인데, jersey milk란 저지種 젖소의 우유를 말한다.. 저지種은 영국 채널제도의 저지섬이 원산지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얼룩무늬 젖소와는 생김새가 다르다. 일본에서는 해당 종의 젖소를 사육하여, 그 소에서 짜낸 우유를 jersey milk라고 팔고 있다. 따로 jersey milk를 먹어 보진 않아서, 일반 우유와의 차이점은 모르겠다. 하지만, 푸딩에서 느껴지는 우유의 맛은 상당히 진하고 고소하다.
원래 푸딩을 먹지 않는 나는 삿포로의 유명하다는 C컵 푸딩을 먹기 위해,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푸딩에 도전해 보았다. 3번 도전에 모두 성공!!
푸딩 각각이 맛이 다 달라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고나 할까..
르타오 져지 푸딩은 우유의 진한 맛과 달걀의 고소함 그리고 달지 않은 캬라멜 맛이 잘 조화된, 전체적으로 달지않고 부드러운 푸딩이다.
구입처는 삿포로 다이마루 지하 식품매장 내에 위치한 르타오에서 구입.
르타오 딸기 초코렛.
신치토세 공항 안내 책자에 르타오에서 꼭 구입해야할 초코렛으로 우리가 먹어 본 홍차 초코렛과 요 딸기 초코렛이 올라와 있었다. 어떤 맛일까 궁금하여, 공항에서 홍차 초코렛과 함께 구입..
드라이 딸기에 화이트 초코렛을 씌운 후, 딸기 파우더로 마무리한 초코렛이다. 딸기는 시큼하고, 화이트 초코렛은 달고.. 드라이 딸기라 입 안에서 퍼석거리는 느낌이 든다..
내 입맛에는 별로였던 초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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