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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교토 - 혼케오와리아 소바

돌아다닌 곳/2019.04 오사카.교토

by blade90 2019. 4. 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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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버스 패스권 사용하느라 오픈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길게 줄 서지 않아서 다행. 다음엔 버스 지하철 패스로 사야지.

일본풍의 가게 외관. 왠지 차분해지는 기분

시그니처인 5단 소바랑 텐자루로. 니싱소바로 할까 고민하다가 어제의 덴뿌라를 생각하며 주문.

오랜만의 산토리 나마비루도 한잔 주문

호라이 소바.
5단으로 비쥬얼은 좋지만 내 입맛에는 어제 먹은 슈하리가 더 맛있었다는. 마지막에 소바유를 먹는 잔에 사쿠라 꽃을 넣어줘서 마무리할 때 기분은 쫌 좋음

텐자루도 어제 슈하리의 덴푸라가 더 맛있었다. 아~~ 주와리의 매력에 빠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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