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과 함께

PS audio PerfectWave AC-3 Power cable. 전원관련 제품에는 일가견이 있는 PS audio의 제품이다. 마란츠 프로세서의 파워케이블에 변화를 줄 요량으로 인터넷에서 구입했다. 역시나 만듦새도 좋고 단자의 크기도 어마어마하다. 구형 라인보다 선재가 훨씬 유연해서 설치하기엔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다PS audio는 가품이 워낙 많아서 인터넷이라도 공식대리점에서 구입해야 한다. 저가 모델이라도 가품이 많다고 해서 공식대리점인 조이오디오 온라인몰에서 구입을 했다.

오디오 이야기 2019. 11. 22. 19:40

십여년의 장고 끝에 AV processor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적정선의 가격대에 가장 대중적이고 평도 좋은 마란츠 플래그쉽으로 선택했는데 AVPLAZA의 추후 HDMI 2.1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한몫했다는 모두 새로 연결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케이블 청소도 좀 하고 나중에 연결 확인할때 사용하기 위해서 기기 뒷면 사진도 함께 찍었다 설치하고 나니 블루레이 플레이어와의 연결도 심플해지고 HDMI 스위치도 필요없어지는 너무 깔끔해졌다. 게다가 블랙이 주는 안정감이 너무나도 좋다.

오디오 이야기 2019. 11. 3. 18:37

작년에 구매한 제품이 맘에 들어 올해 DP 공동구매 시 추가로 SB12-NSD를 구매했다. 드디어 0.2 채널 서브우퍼를 같은 음색으로 통일하니 더 안정감이 생겼다. 작년에 구입해서 설치한 SVS SB12-NSD 서브우퍼 올해 추가한 SVS SB12-NSD 서브우퍼 단단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저음을 좋아하는 편이라 늘 밀폐형 서브우퍼만 계속 사용하게 된다.

오디오 이야기 2019. 10. 7. 22:04

일본 요도바시 아키바에서 구입한 WBT-0661cu 말굽 단자. 기존에 구입했던 (10년전에 미리 구입을 해놓은 이 준비성 🍾ㅋㅋ) 오디오퀘스트 점퍼 케이블을 사용하기 위해서 리어스피커 케이블의 바나나 단자를 말굽 단자로 교체했다. 이번 도쿄 여행에서 요도바시 아키바 오디오 매장을 자세히 돌아보았는데 가격이나 품목의 다양함이 너무 부러웠다.

오디오 이야기 2019. 7. 11. 19:51

10년 전에 미리 구매해 두었던 오디오퀘스트 점퍼 케이블 PSC+ 드디어 B&W 805S 를 입양했다. 이런저런 이유로 망설이다 단종되어 버려서 구입을 못했었는데 .... (늘 이 망설임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걸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게다가 신형 805 Diamond는 다이아몬드 트위터만을 탑재한 바람에 북쉘프임에도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 😂 최근 몇년의 장터 매복에도 계속 실패를 거듭하다 드디어, 마침내, finally 구입을 ㅎㅎㅎ 기대했던 만큼 소리도 만족스럽다 😍 이제서야 800D 시리즈로 홈씨어터 7채널을 완성했다. 그동안 B&W 800 시리즈는 D3로의 진화를 완료 ㅋㅋ D3로 다시 업그레이드를 시작해야 하는건가?

오디오 이야기 2019. 6. 22. 19:16

최근 중고로 구입한 B&W DS8S 스피커. 상태는 최상이었는데 원박스가 없어서 배송중 그릴핀이 몇개 부서지는 사고가 있었다 😭 역시 오리지널 박스가 없는 제품은 사지 말았어야 했나... 이리저리 검색해 보다 미국 B&W 부품싸이트에서 판매하는 것을 확인하고 부서진 그릴과 그릴 부품 몇개를 구입해서 교체했다. 덕분에 새로운 배송대행 싸이트도 가입하고 ㅋㅋㅋ 생각지도 않은 비용이 추가되서 신경이 많이 쓰였지만 주말에 소리를 들어보니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 바우하우스에서 특주한 리어스텐드도 안성맞춤이다.

오디오 이야기 2018. 7. 2. 22:23

기존에 사용하던 Velodyne 12인치 서브우퍼의 고장으로 긴급 수혈한 B&W 10인치 서브우퍼. 기존 대비 스피커 인치도 작고 체급이 달라서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요즘 서브우퍼 가격이 많이 올라서 적정선에서 타협하기로 했다.

오디오 이야기 2016. 1. 13. 09:43

PS Audio의 Humbuster III. 예전부터 April MC600의 트랜스 험 때문에 고민은 많이 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다. 이번에 Hifi에서 공동구매를 통해서 우연히 2대를 구입했는데 효과는 기대 이상이다.아니 최고다. Humbuster 성능 자체가 너무 뛰어나서 가격을 너무 낮게 책정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오디오 이야기 2010. 4. 4.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