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ntz AV8805 AV pre processor

십여년의 장고 끝에 AV processor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적정선의 가격대에 가장 대중적이고 평도 좋은 마란츠 플래그쉽으로 선택했는데 AVPLAZA의 추후 HDMI 2.1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한몫했다는

신품 박스는 언제나 설레인다

모두 새로 연결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케이블 청소도 좀 하고

일부만 찍었는데도 지저분하네..

나중에 연결 확인할때 사용하기 위해서 기기 뒷면 사진도 함께 찍었다

아직도 콤포넌트 단자를 지원하고 있는 제품

설치하고 나니 블루레이 플레이어와의 연결도 심플해지고 HDMI 스위치도 필요없어지는 너무 깔끔해졌다. 게다가 블랙이 주는 안정감이 너무나도 좋다.

깔끔하게 스티커를 제거하고 싶다가도 신품의 원래 상태를 회손하기는 더더욱 싫고... 어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