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프랑스 출장 (2)

도착 첫날 저녁. 식사를 위해 근처 유명하다는 식당을 들렀다.

식당 앞에서 한 컷. le Plomb du Cantal

가게 명함. 두군데에 있는 모양인데 위의 명함에 찍힌 곳은 내가 방문한 곳과는 다른 곳이다.

다시 확인 차원에서 ㅋㅋㅋ. 아래쪽 주소가 내가 방문한 곳. Montparnasse역과 가까운 곳이다.

lemon이 들어간 가벼운 맥주. 도착하자마자 맥주 연타.

안주거리로 주문한 모듬 소세지. 가장 오른쪽에 찍힌 것이 가장 부드럽고 맛이 좋았음. 역시 불어가 되는 사람과 방문해야 주문이 쉽다.

어딜가나 무한정 제공해주는 빵. 계속 리필이 가능해서 좋다. 빵에 대한 인심이 후하다.

조금씩(?) 덜어서 내 앞접시에... 이건 내꺼다.

Main으로 주문한 Medium Steak와 감자요리 (치즈, 감자 & 마늘). 맛은 좋았는데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밤에 탈이 나버렸다. 생전 처음 객지에서 탈이 나서 무척 당황스러웠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