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시마야 교토점 7층에 위치한 신주쿠 츠나하치의 교토점. 오랜만에 츠나하치의 튀김이 먹고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에비. 역시나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베이비콘.
이까 (오징어).
아유 (은어). 약간 비린맛이 느껴져서 별로였음.
가장 폭신하고 고소했던 아나고 (장어).
작은 새우와 관자를 넣어서 함께 튀긴 덴푸라.
밥과 반찬.
고소한 튀김이 먹고 싶어 찾게 된 츠나하치. 인터넷을 뒤쳐서 여러곳을 찾아봤으나 딱히 맘에 드는 곳이 없어서 간사이 지방에 있는 신주쿠 츠나하치의 지점을 찾았다. 교토에 지점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일정에 추가. ㅋㅋ
쿄토까지 와서 신주쿠 츠나하치를 먹는다는게 조금 우습긴 하지만, 역시나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백화점이라서 그럴까? 신주쿠 본점의 오붓한 분위기(?)가 못내 아쉽다.
2011년 7월 교토 - 이즈쥬 스시 (0) | 2011.08.05 |
---|---|
2011년 7월 교토 (0) | 2011.08.05 |
2011년 7월 오사카에서 먹은 것들 (0) | 2011.08.05 |
2011년 7월 오사카 - 우메다 스카이 빌딩 (0) | 2011.08.05 |
2011년 7월 오사카 - 키지 (0) | 2011.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