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바시라 (관자). 아부리하여 관자 특유의 비린 맛은 적어지고, 쫄깃하면서 부드러워 진다.
아까가이 (피조개).
타코 (문어). 살짝 쪄내어, 쫄깃하면서 부드럽다.
호타테 (가리비 관자). 호타테도 아부리하여 내어 주신다.
민어전. 두툼한 전이 먹음직스럽다. 부드러우면서도 찰진 느낌. 하지만, 술안주로 만드셔서일까..내겐 조금 짠 듯하다..
시메 사바 (고등어). 신맛도 적당하고, 부드럽다..역시 사바 쵝오~
우니 (성게알).
네기 도로.
이까 고노와다. 오징어를 채썰어, 고노와다에 무쳐 군함말이로 내어주신다. 이까의 부드러움과 고노와다의 쌉싸름한 맛이 잘 어우러진 맛..
다마고(계란말이).
아나고 (장어). 오늘 장어는 정말 부드러워, 입 안에서 녹는다..
후식으로 나온 메론. 늘 느끼는 거지만, 집에서는 왜 이 맛이 안나는 걸까???
오랜만에 찾은 우메. 이 날은 점심인데도 다이와 테이블이 모두 예약이 꽉 찬 상태였다. 역시 맛난 집은 손님들이 알아 보고, 찾아 오는 듯 싶다. 방문 전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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