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비행기가 오후라서 오전에 잠시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을 방문했다. 입구의 커다란 아치가 방문객을 환영하고 있다.
입구에 위치한 커다란 용. 모양이 다소 귀여운듯.
멀리 보이는 본관 건물. 많은 사람들이 양산을 쓰고 있는 것 처럼 아직 오전인데도 햇볕이 장난아니다.
본관 건물 앞. 아직도 계속 걸어 올라가야 한다.
입장료를 받는 곳. 가격은 160 NT $.
오디오 가이드 대여 장소. 한국어가 제공되고 있다. 100 NT $. 실내에선 촬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이상의 사진은 없다.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이곳은 들어가보지도 못했다.
대만 국립고궁박물관. 오래된 유물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고 그 규모도 커서 반나절에 돌아보는 것은 무리였다. 그냥 모든 곳을 걸어다니기만 해도 정말 시간이 빠듯했다. 게다가 앞쪽에 별관은 들어가 보지도 못했다는... 그리고 전시된 유물의 종류가 워낙 많고 빨리 돌아다니다 보니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제대로 보려면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듯.
생각보다는 작은 유물들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었는데 아마 중국에서 대만으로 올때 중국의 모든 유물을 들고 나오기는 무리였던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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