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에서 돌아와서 니싱소바를 먹기 위해 들린 미소카안. 대기가 많다는 글을 보고 2시쯤 방문하니 다행히 바로 입장 가능했다. 날이 더웠지만 따뜻한 니싱소바밖에 없어 아쉽지만 아침의 아라비카 % 커피처럼 따뜻하게 쭉 즐겨보기로 😂
약간 도톰(?)한 소바면이 부드럽게 국물과 청어와 잘 어우러져 좋았던 곳이다. 다만 이번 여행내내 오랜만의 교토 오사카 특유의 강한 단짠 소스의 맛이 이 곳도 느껴져서 나마비루의 유혹을 견디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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