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오사카 - 호텔 그란비아 오사카

오사카 숙소는 지난 여행에서 만족했던 그란비아 오사카로 초이스~ JR 오사카역에서 바로 연결되어 교토나 공항으로 이동도 편리하고, 다이마루 백화점 위에 위치해 있어 쇼핑하기에도 좋다.
이번에는 그란비아 플로어 룸으로 예약했는데 27층 전체를 사용하고 라운지를 따로 운영하고 있어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다. 라운지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는 "apetirif time"이라고 맥주랑 와인 그리고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다.

호텔 27층 그란비어 플로어 입구. 룸카드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

이번 여행에 묵은 모더레이트 더블룸 내부

작은 티비와 책상

욕조와 샤워실, 그리고 세면대. 샤워실과 세면대는 분리되어 있다.

변기와 세면대가 같이 있는 화장실 구조

좌측 라운지 입구

커피머신과 다과. 아이스머신도 있다.

라운지 내부

"aperitif time"에 제공되는 맥주, 와인 그리고 안주

간단한 맥주상차림 😂 생각외로 apero 퀄리티가 좋아서 가볍게 술 한잔 하기 좋다.

아침에는 스무디와 토마토 쥬스도 준비되어 있다.

오랜만에 호텔 조식도 추가.
호텔 로비가 있는 19층 뷔페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  오사카풍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브런치 스타일 메뉴들. 일본 달걀 요리는 언제나 맛있다구~

타코야키도 준비되어 있고, 일본식 절임류와 낫토, 생선으로 간단한 일본식 아침을 즐길 수 있다.

오사카 명물 타코야키풍 오믈렛과 흑당 프렌치 토스트, 오사카풍 흑당 아몬드 푸딩도 준비되어 있다.

키츠네 우동도 준비되어 있고, 테이블마다 뷔페 대표 음식과 안내도가 비치되어 있다.

가벼운 한 상

기본 오므라이스와 흑당 프렌치 토스트, 그리고 고소한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