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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고성 - 태시트

돌아다닌 곳/2023.07 고성

by blade90 2023. 7. 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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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 오는 이유, 태시트만의 감성을 느끼려고...
인데, 오늘도 정말 많은 분들이 태시트를 방문 중. 카페 안 사진은 찍기 어려울 정도 😢
오늘따라 평상시 내가 좋아하는 태시트 감성의 음악도 나오지 않고... 츄러스 휘낭시에도 품절...
그래도 사람들 틈새로 보이는 바다 모습에 가끔씩 내 주변만 고즈넉한 공기가 흐르는 듯한 착각이 드는건 처음 태시트를 왔을 때 그 기억이 아직 남아 있어서일 듯...

폰트도 이쁘다.
태시트의 감성은 외관부터...
첫째날은 태시트 라떼와 휘낭시에. T 로고가 추가된 봉투가 익숙함 사이에 새로움을 준다.

다음날 고성을 떠나기 전 다시 들른 태시트.
주말이 지나서인지 다시 태시트의 감성 그대로...통창 너머 보이는 파란 하늘과 파도치는 바다가 자꾸만 날 붙잡는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휘낭시에 맛집답게 휘낭시에를 포장해서 다시 집으로~

둘째날도 태시트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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