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 오는 이유, 태시트만의 감성을 느끼려고...
인데, 오늘도 정말 많은 분들이 태시트를 방문 중. 카페 안 사진은 찍기 어려울 정도 😢
오늘따라 평상시 내가 좋아하는 태시트 감성의 음악도 나오지 않고... 츄러스 휘낭시에도 품절...
그래도 사람들 틈새로 보이는 바다 모습에 가끔씩 내 주변만 고즈넉한 공기가 흐르는 듯한 착각이 드는건 처음 태시트를 왔을 때 그 기억이 아직 남아 있어서일 듯...
다음날 고성을 떠나기 전 다시 들른 태시트.
주말이 지나서인지 다시 태시트의 감성 그대로...통창 너머 보이는 파란 하늘과 파도치는 바다가 자꾸만 날 붙잡는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휘낭시에 맛집답게 휘낭시에를 포장해서 다시 집으로~
2023년 07월 고성 - 백촌막국수 (0) | 2023.07.03 |
---|---|
2023년 07월 고성 - 까사델아야 (0) | 2023.07.02 |
2023년 07월 속초 - 동명항 오징어난전 (0) | 2023.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