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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달안동 블루 문 인 차이나

먹거리

by blade90 2010. 9. 2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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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문 인 차이나. 인덕원 사거리와 비산 사거리의 중간쯤의 우측방향에 일식집 니코 2층에 있다.

깔끔한 기본 상차림.


단무지는 생각보다 좀 평범해 보인다.


모둠딤섬에 앞서 나오는 빵과 춘권 위주 튀긴 딤섬.

딤섬에 튀긴 딤섬이 서비스라니..조금 황당한 기분이 든다..그냥 샐러드라고 생각하면 편할것 같다.

자장면.

신도시의 가족 위주 식당이니 만큼 어린이의 입맛에 맞춰져서 달콤한 편이다. 어른입장에서는 무척 달달하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달달한 자장면은 별로인데..흠..


육해공 짬뽕.

블루 문 인 차이나의 대표 메뉴로,요 짬뽕을 먹기 위해 이 날 처음 방문했다. 닭육수가 베이스인 해물짬뽕으로 맨 위에고명처럼 탕수육을 얹어서 내어준다. 매콤하지만, 닭육수여서인지 시원한맛은 덜하다. 홍합과 조개가 많이 들어있는 편.. 고명으로나오는 탕수육의 고소함이 매콤한 국물맛을 중화시켜준다. 출출한 속을 달래기에 좋지만, 개인적으로 닭육수와 탕수육의 조화가 짬뽕에는 어울리지 않는 듯 느껴졌다. 짬뽕은 시원한 국물맛이 아닐까???


모둠 딤섬. 가격에 비해서 맛은 아주 평범한 편이다.

평촌 근처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중식당 블루 문 인 차이나. 내오는 음식으로 봐선 튀김 종류가 꽤 괜찮은 편이다. 다음에는 탕수육등의 음식을 즐겨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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