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곱창구이가 생각나 들른 황소곱창. 벌써 많은 사람들이 곱창을 먹고 있다..
날씨가 차가워지니, 미역냉국 대신 따뜻한 콩나물 김치 찌개로 바꿔주는 그대는 센.스.쟁.이~ 얼큰하니 속이 풀리는 해장국..
오늘은 부추절임에 양파도 함께 들어있다.
곱창 먹을 때마다 항상 함께 하는 우리의 복분자~
고소하게 익어가는 곱창과 염통. 부추절임도 함께 구워주고~
정말 곱이 꽉찬 곱창의 모습. 촛점이 맞지 않아 조금 아쉽다...
부드럽고 고소한 곱창의 맛이 생각날 때 마다 들리게 되는 비산동 황소곱창. 쫄깃하게 씹히는 곱창과 염통의 고소함에 어느새 철판이 비워져 버린다. 친절한 주인 아주머니의 손맛과 넉넉한 인심에 언제 들러도 즐거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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