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코엑스 하동관
명동 하동관 화재 이후 못먹었던 곰탕이 그리워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 건강검진후 공복에는 기름진 곰탕이 최고 ㅎㅎ 점심식사 전이라 아직 한산한 편인 매장 넉넉한 25공에 곱창과 차돌도 포함시켰다 오랜만에 뜨끈한 곰탕에 파를 수북히 넣어 먹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이 맛 좋은 곰탕을 한동안 못먹었다는게 너무 후회될 정도로 훌륭한 한끼였다. 본점보다는 25공의 고기양이 좀 적은 느낌이 유일한 아쉬움이다 😁 점점 추워지니 앞으로 자주 와야할듯
먹거리
2018. 11. 2.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