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과 함께

이번 여행도 파크호텔 도쿄에서. 지하철과 연결된 입구에 전시된 작품. 골드와 블랙의 조화가 맘에 든다. 회원의 경우, 3박 이상이면 여러가지 특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번엔 룸 업그레이드로. 방이 꽉 차서 뷰 업그레이드를 해 주셨는데 창 밖으로 보이는 도쿄타워... 글쎄 지난번처럼 쿠키세트를 받을껄 그랬나~ 했지만, 밤에 불이 켜진 도쿄타워를 보니 야경이 멋져서 고된 하루를 보내고 맥주 한잔 하기엔 좋은 듯. 욕실 어매니티는 THANN. 핸드워시,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로션이 제공되는 데 특유의 오리엔탈 향기가 꽤 좋다. 그 중에서도 핸드워시가 시트러스 향이 살짝 나는게 가장 맘에 든다.

돌아다닌 곳/2019.07 도쿄 2019. 7. 2. 08:07

이번 도쿄여행은 시오도메 파크호텔도쿄에서. 숙소까지 힘들었지만 방에 들어오니 기분 쫌 좋아졌스~~ 방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30층에서 보는 뷰가 끝내준다. 밤에는 야경이 낮에는 공원이 보이는 게 창가에 앉아 맥주 한 잔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기 좋을 듯~ 어메니티는 유명한 THANN 제품이라 향기도 굿~ 기분도 굿~

돌아다닌 곳/2017.12 도쿄 2017. 12. 6. 22:30

후쿠오카 첫번째 여행의 숙소로 선택한 도미인 선택할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2층 대욕탕과 병우유였다 그리고 야간에 한정수량으로 무료 제공되는 요나키 소바도 체크체크 하카타역에선 조금 떨어져 있긴 하지만 캐널시티옆에 있어 쇼핑하기 좋고 대욕장과 소바 서비스도 맘에 든다. 오전엔 하카타역으로의 무료셔틀도 운행한다.

돌아다닌 곳/2017.08 후쿠오카 2017. 8. 29. 23:56

오사카 난카이 난바역 근처에 위치한 호텔. 접근성이 무척 좋고 호텔 근처에 훼미리마트와 드러그스토어도 있어서 편리하다. 가격도 좋고 깔끔한 호텔이다

돌아다닌 곳/2017.04 오사카.교토 2017. 4. 9. 21:49

시오도메 미디어 타워에 위치한 파크 호텔 도쿄. 깔끔하고 분위기 서비스도 좋은 호텔. 프론트에 한국분이 가끔 계셔서 불편한 것이 전혀 없다. 긴자도 가깝고 오다이바로 연결되는 유리카모메센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영문 주소 : Park Hotel Tokyo Shiodome Media Tower 1-7-1 Higashi Shimbashi, Minato-ku 105-7227, Tokyo 한글 주소 : 파크 호텔 도쿄 시오도메 미나토구 히가시신바시 1-7-1 시오도메 미디어 타워 일본어 주소 : 〒105-7227 東京都港区東新橋1丁目7番1号 汐留メディアタワー 전화 : 81-3-6252-1111 홈페이지 : http://en.parkhoteltokyo.com/

돌아다닌 곳/2012.05 도쿄 2012. 7. 14. 23:04

이번 여행에서 선택한 호텔은 호텔 콤즈 긴자. 비즈니스급 호텔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무엇보다 긴자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이 정말 편리하다. 방의 모습. 우리가 예약한 방은 세미더블로침대 하나가 들어가면 거의 꽉차는 느낌이다.처음에는 너무 작다고 생각되서 당황했는데, 하룻밤 지내고나니 방의 크기는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다. 조금 아쉬운 점은 옷장이 없는 것과여행용 가방을 둘 곳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다. 침대 옆에는 바로 책상이 위치하고 있다. 유선 인터넷은 무료로 제공되고, 케이블은 대여 가능하다. 욕실의 모습. 욕실은 부스형태로 되어 있고,필요한 것들은모두 갖추고 있다.흠이라면 설비들이 조금 오래된 느낌이랄까.. 로비에 일회용 화장품(남성용&여성용)과 헤어캡 등이 비치되어 있으니 필요하면 사용해도 좋을..

돌아다닌 곳/2011.12 도쿄 2012. 1. 1. 21:31

크로스 호텔, 삿포로의 부티끄호텔 중 하나이다. 삿포로역과 오오도리역 중간쯤에 위치하여, 교통이 좋으면서도 주변이 조용한 호텔이다. 각 층 엘리베이터 앞 로비 모습. 부티끄호텔답게 작은 곳 하나에도 신경 쓴 모습이느껴진다. Urban 트윈룸 내부. 실내는 조금 작은 편이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크로스 호텔이라는 표시인 "X"가 새겨진 침대보가 인상적이다. 실내복. 잠옷 대용은 물론 대욕장에 갈 때도 입고 갈 수 있다. 감촉이 부드러워서 꽤 맘에 든다. 데스크.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포트가 깔끔하게 숨겨져 있다. 가운데 책상을 들어올리면, 화장대가 되는 구조. 작지만 공간활용을 잘 했다는 느낌이다. 욕조의 모습. 실내가 작은 편치고는 욕실은 큰편이다. 욕실과 화장실 그리고 세면실의 크기가 나머지 ..

돌아다닌 곳/2010.08 삿포로.오타루 2010. 8. 6.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