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태그의 글 목록

2024년 12월 오사카 - 릴로 커피 로스터즈

오랜만에 새로운 카페 발견~ 게다가 맛있기까지~시즌 한정 메뉴인 봉봉 초코렛 키푸치노는 일본에서 마신 커피 중 No.1. 초코렛 단맛의 딱 좋은 밸런스를 맞추는 게 쉽지 않은데, 그 어려운 걸 해내다니… 마지막에 살짝 감도는 봉봉의 느낌도 굿~ 정말 맛있었던 커피!!* 내부 좌석이 몇 개 없어 편하게 쉬면서 마시는 건 어렵고 주로 테이크 아웃을 하는 편이니 참고* Cash Onlyhttps://maps.app.goo.gl/t8i4y8hfRrzfrYsDA?g_st=ic 릴로 커피 로스터즈 · 4.8★(1837) · 커피숍/커피 전문점일본 〒542-0086 Osaka, Chuo Ward, Nishishinsaibashi, 1 Chome−10−28, Shinsaibashi M, １階www.google.com

돌아다닌 곳/2024.12 교토.오사카 2024. 12. 24. 22:35

[간식] 신세계 본점 인텔리젠시아

신세계 명동점에 올해 7월에 오픈한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인텔리젠시아. 아포카토가 맛있어서 몇 번 갔었는데...이번에 가보니 아포카토는 하절기 한정 메뉴라 없다고 ㅠㅠ 후쿠오카 블루보틀도 아포카토를 여름 한정 메뉴로 팔더니, 인텔리젠시아 너마저 ㅠㅠ 한 겨울 냉면 먹듯 아포카토도 상시 메뉴로 바꿔주길 기대하며~[2024.12.09]주말에 들렸던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에 있는 이스팀 커피에서는 블랙캣 아포카토를 상시 메뉴로 판매하고 있어 하나의 즐거움을 되찾았다는 ㅎㅎhttps://naver.me/FjoiUpw9 이스팀 현대백화점 판교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851 · 블로그리뷰 121m.place.naver.comhttps://naver.me/FA2ZUAfL 인텔리젠시아커피 명동 : 네이버방문자리..

먹거리 2024. 11. 20. 22:24

2024년 07월 도쿄 - 인크레더블 커피

점심 후, 커피를 마시러 맛있는 라떼로 유명한 인크레더블 커피로...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놀랐지만, 라떼는 정말 맛있었다. 아라비카 % 커피의 교토 라떼 맛♡ 제뉴인 버거 근처에 있어 버거 후 커피하기에 좋을 듯 하다. https://maps.app.goo.gl/u5d6a1i7Ur9auS2b7 INCredible COFFEE Shimbashi · Minato City, Tokyowww.google.com

돌아다닌 곳/2024.07 도쿄 2024. 7. 5. 13:06

2023년 09월 교토 - 스텀프커피 & 신푸칸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인지 오전 아라시야마 일정만으로 힘들어서 오후는 스텀프 커피를 즐기면서 재충전 하기로~ 생각보다 커피가 취향 (커피도 맛있지만 에이스 호텔과 연결된 그 분위기가 넘 맘에 들어서 한 번 가면 일어나기 싫어지는 느낌이 취향이랄까 ㅎㅎ) 이어서 다음날 아침도 스텀프 커피 샌드위치와 커피로 충전♡ 스텀프 커피는 처음엔 산미가 느껴지다가 고소한 너츠 풍미와 살짝 쌉싸름하게 마무리되어서 라떼로 마시기 좋은 것 같았다. 오랜만의 맛있는 커피♡♡♡요즘 핫한 신풍관에서 2박을 했는데도 정작 신풍관 구경은 제대로 못하고 와서 아쉬운 마음을 사진으로 달래 본다. 오전의 신풍관은 조용하니 정원에서 나름 힐링하기에 좋은데, 오후에 에이스 호텔로 돌아오면 요즘 핫하다는 말이 맞는지 쇼핑과 카페를 즐기는 손님..

돌아다닌 곳/2023.09 교토.오사카 2023. 9. 24. 18:12

2017년 08월 후쿠오카 - 튤리스 커피

마지막날 아침은 씁쓸한 아아로 시작~ 호텔 근처 튤리스에서. 정말로 맛있었던 이로하스 복숭아물님께서 찬조출연 ㅋㅋ

돌아다닌 곳/2017.08 후쿠오카 2017. 8. 31. 09:59

2017년 08월 후쿠오카 - Seatle's Best Coffee

후쿠오카 시내에서 자주 마주쳤던 시애틀 베스트 커피. 궁금함에 들려보기로~ 라떼를 시켰는데 구수하니 꽤 괜찮은 맛~

돌아다닌 곳/2017.08 후쿠오카 2017. 8. 30. 19:46

2017년 08월 후쿠오카 - 스타벅스

일본여행의 시작은 늘 그렇듯 스타벅스 커피 한잔으로~ 호텔 옆 캐널시티 스타벅스. 라임 요거트와 콜드브루 플로팅 with 발렌시아 오렌지 시럽. 요즘 즐겨마시는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를 주문하려고 했지만 일본에는 없어서 대신 주문했는데 완전 취향이었음. 9월 1일에 나오는 신음료는 못 마시고 가겠구나 ㅠㅠ 둘째날 아뮤플라자 3층 스타벅스에서~ 전날 맛있게 마셨던 콜드브루 플로팅을 헤이즐넛과 발렌시아 맛 두가지 모두로 주문 ㅋㅋ 셋째날, 텐진 스타벅스. 첫날부터 궁금했던 스모어 마시멜로우 한 잔~ 그리고 아이스캬마~ 출국 전 후쿠오카 공항면세점 스벅에서 일본한정 망고푸딩과 유즈 시트러스 티~ 한국에도 아이스 쇼트 사이즈가 나오면 좋을텐데~ 일본여행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스타벅스가 진리~

돌아다닌 곳/2017.08 후쿠오카 2017. 8. 28.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