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도쿄 - 야키토리 아이
지난 후쿠오카 여행에서 맛있게 먹었던 야키토리가 생각나 여기저기 뒤져서 찾은 곳. 구글에서 오픈 시간이 6시라고 해서 조금 일찍 갔는데 6시 30분 오픈이라고 하셔서 주변에서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다시 방문 ㅋㅋ 지난 후쿠오카 경험상 기본 세트들도 양이 꽤 되는 듯해 오마카세 기본 세트로 주문. 직원분이 기본세트에는 이곳 명물인 츠쿠네가 포함되지 않다고 해서 츠쿠네도 추가로 주문 ㅎㅎ 맥주는 산토리 프리미엄 에일 나마비루로~ 오토시로 나온 양배추절임과 미소. 지난번 후쿠오카도 그랬는데 미소가 고소하니 꽤 맛있다. 오로시. 위에 얹은 유자향이 은은하니 굿~ 첫번째는 닭가슴살. 사시미를 살짝 아부리 한 정도의 느낌. 비장탄을 쓰신다고 하는데 은은한 불맛이 굿~ 염통. 진짜 통통하고 쫄깃해♡ 닭날개와 킨신사이(..
돌아다닌 곳/2017.12 도쿄
2017. 12. 7.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