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삿포로 - From Sapporo To Incheon
여행 마지막 날, 삿포로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언제나 여행의 마지막 날은 아쉬움이 남는다. 삿포로역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는 쾌속 에어포트 JR 티켓. JR 삿포로 역 플랫폼. 기대 이상으로 맘에 들었던 도시, 삿포로. 아..이제 돌아가는 구나.. 아쉬움에 발 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조용한 신치토세 공항 출국장. 신치토세 로얄 라운지. 한적함과 여유로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삿포로 클래식 생맥주. 자동으로 맥주를 따라주는 기계가 비치되어 있는데, 거품양까지도 깔끔하게 조절해 주기 때문에 최상의상태로 맥주를 제공해 준다. 여행 중 최고로 맛있었던 삿포로 클래식.. 삿포로의 분위기 만큼이나 한가로운 면세점 모습.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비빔밥이 제공된다. 매콤한 고추장에..
돌아다닌 곳/2010.08 삿포로.오타루
2010. 8. 8.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