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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삿포로 - From Sapporo To Incheon

돌아다닌 곳/2010.08 삿포로.오타루

by blade90 2010. 8. 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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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 삿포로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언제나 여행의 마지막 날은 아쉬움이 남는다.

삿포로역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가는 쾌속 에어포트 JR 티켓.


JR 삿포로 역 플랫폼. 기대 이상으로 맘에 들었던 도시, 삿포로. 아..이제 돌아가는 구나.. 아쉬움에 발 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조용한 신치토세 공항 출국장.


신치토세 로얄 라운지.


한적함과 여유로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삿포로 클래식 생맥주.

자동으로 맥주를 따라주는 기계가 비치되어 있는데, 거품양까지도 깔끔하게 조절해 주기 때문에 최상의상태로 맥주를 제공해 준다. 여행 중 최고로 맛있었던 삿포로 클래식..


삿포로의 분위기 만큼이나 한가로운 면세점 모습.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비빔밥이 제공된다. 매콤한 고추장에 슥슥 비벼 먹는 비빔밥의 맛..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구나 싶다.


소바와 일본식 닭고기 덮밥. 담백하니 괜찮은 맛..

비행기에서 식사를 즐기고 나니 어느덧 인천에 도착했다. 즐거웠던 삿포로 여행을 마치고 현실로 돌아오는 시간..다음 여행을 위해 또 새롭게 시작해 보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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