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7월 도쿄 - 카네코 한노스케 본점
무작정 가본다 2탄. 마루노우치에서 니혼바시로 넘어와서 돌아다니다 배고파 찾은 가게~ 니혼바시 맛집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그 곳, 카네코 한노스케♡ 오후 4시인데도 어마무시한 줄. 이번 여행에서 가장 오래 기다린 곳이 될 예정. 에쉬레보다 도미니크 앙셀보다 더 길어~ 1시간 20분만에 가게 안으로~ 근데 먹을 건 단무지뿐~ 검은콩물도 맛있고 단무지도 단맛이 부드럽고 생강과 우엉절임 맛나다~(생강은 좀 쎄지만 우엉이 맛남^^) 20분 정도 기다려서 드디어 텐.동. 양에 일단 놀라고 시작. 아나고, 새우 2마리, 고추, 김, 반숙계란과 오징어와 관자. 간도 쎄시 않고 맛나다. 짜다고 느껴질 때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먹으면 쫌 맛있음. 양이 너무 많아 힘들었지만 이런건 남기지 않는게 예의. 먹고 나와보니 지점..
돌아다닌 곳/2016.07 도쿄
2016. 7. 1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