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6년 07월 도쿄 - 카네코 한노스케 본점

돌아다닌 곳/2016.07 도쿄

by blade90 2016. 7. 15. 16:06

본문

무작정 가본다 2탄.
마루노우치에서 니혼바시로 넘어와서 돌아다니다 배고파 찾은 가게~
니혼바시 맛집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그 곳, 카네코 한노스케♡
오후 4시인데도 어마무시한 줄. 이번 여행에서 가장 오래 기다린 곳이 될 예정.
에쉬레보다 도미니크 앙셀보다 더 길어~

1시간 20분만에 가게 안으로~
근데 먹을 건 단무지뿐~
검은콩물도 맛있고 단무지도 단맛이 부드럽고 생강과 우엉절임 맛나다~(생강은 좀 쎄지만 우엉이 맛남^^)

20분 정도 기다려서 드디어 텐.동.
양에 일단 놀라고 시작.
아나고, 새우 2마리, 고추, 김, 반숙계란과 오징어와 관자.
간도 쎄시 않고 맛나다. 짜다고 느껴질 때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먹으면 쫌 맛있음.
양이 너무 많아 힘들었지만 이런건 남기지 않는게 예의.


먹고 나와보니 지점이 생겼다는 내용을 가게 앞에 표시되어 있어 나중에 찾아볼까 했는데, 이런 지하철이라 연결된 COREDO 2에 있는거다. 음 그럼 함 가봐야지 어떤지 ㅋㅋ
장소는 쇼핑몰에 있어서인시 깨끗하고 우동도 함께 팔고 있다. 왠지 줄 안서도 먹을 수 있는 곳 같아 보임 ㅎㅎ
같은 곳에 모토무라 규카츠가 있다는 걸 알고 속상했다는건 안 비밀 --;;
(손님이 적어서 이곳도 줄 안 설것 같아보임)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