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과 함께

비행기에서 내려서 휩쓸리듯 가다보니 SK렌터카 셔틀 앞 ㅋ

돌아다닌 곳/2022.05 제주 2022. 5. 11. 13:56

사전 앱 체크인으로 시간 세이브~ 바이오 등록에 쪼~콤 시간이 걸렸지만, 칼 라운지에 들릴 시간은 얼추 맞춰서 간단히 요기하고 출발~

돌아다닌 곳/2022.05 제주 2022. 5. 11. 11:05

오랜만의 여행. 너무 오랜만일까, 감 다 잃은듯 ㅋㅋ 카카오 택시는 호출이 안되서 짐 끙끙 마을버스에서 시달리고, 공항 리무진은 길이 막혀 늦게 도착하고... 그래도 드뎌 출발~

돌아다닌 곳/2022.05 제주 2022. 5. 11. 09:30

나리타 공항으로. 신바시 아사쿠사선으로는 잘 갔는데, 14시 07분 나리타 공항행을 기다리다 13시 47분행 특급도 비행기 그림이 있길래 덥석 탑승. 탑승 후, 지난 번에도 기다리기 귀찮다고 탔다가 망한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더라는. 역시나 아오토에서 내려서 결국 나리타 공항행 쾌속을 기다렸다 탑승. 까먹지말고 다음엔 나리타 공항행만 타자^^;;

돌아다닌 곳/2019.07 도쿄 2019. 7. 4. 14:37

긴자 식스 6층에 위치한 스타벅스 리저브. 재즈가 흐르는 차분한 분위기가 좋다. 비가 와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려 했지만 새로운 메뉴에 또 낚여버림 ㅋㅋ 사케라토 프로도와 진저에일 클라우드 feat. 레몬케이크 일반 스타벅스 매장도 함께 있다. 츠타야X스타벅스 매장이라 서점도 함께 구경 가능. 다이칸야마와는 다른 컨셉이라 두 군데 다 매력이 있는 걸로~ 한가로이 시간 보내기 좋은 곳.

돌아다닌 곳/2019.07 도쿄 2019. 7. 4. 12:10

긴자에 위치한 돈카츠 아오키 타베로그 돈카츠 랭킹 10 안에 올라 있는 집 오픈 15분 전에 도착해서 테이블에 앉을수 있었다 상로스카츠정식과 로스카츠정식 그리고 와사비를 주문 상로스카츠. 아오키도 노모토야와 같이 돈지루를 내어주는 스타일의 식당이다 상로스는 일반보다 훨씬 두툼한 고기를 제공하는데 이게 좀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두께 때문에 가운데 부분의 식감은 좋은데 끝쪽으로 갈수록 약간 퍽퍽한 식감이 있다. 다양한 식감은 즐길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일본식 돈카츠에서 퍽퍽한 걸 즐기는 걸 싫어하는 사람에겐 몇조각은 별로일듯... 로스카츠 정식. 상 로스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오히려 더 쥬시하고 부드러운 느낌. 이 곳의 돈지루도 맛있어서 또 완밥, 완국 ㅋㅋ 노모토야의 돈지루가 고기를 예쁘게 썰어넣은 느낌이라..

돌아다닌 곳/2019.07 도쿄 2019. 7. 4. 12:06

오랜만에 백화점 지하 털기~ 오늘은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으로 결정. 마이센 히레 가츠 산도와 스테이크 덮밥. 마이센 돈가스를 한 번 느껴보기 위해 구입한 가츠산도는 soso. 스테이크 덮밥은 반찬으로 담겨진 우엉조림과 함께라면 맛있어요~ 편의점에서 구입한 일본 지비루. 역시 맥주는 나마가 쵝오인걸로~

돌아다닌 곳/2019.07 도쿄 2019. 7. 4. 12:02

도쿄 메트로 아사쿠사선 히가시 긴자역 근처에 위치한 닷사이 스토어. 닷사이 종류별로 유료 시음이 가능한 곳이다 닷사이 23도 3가지 종류가 있고 스파클링 사케도 2종류 시음 가능. 너무 취할까 걱정이 앞선다 정미율에 따른 차이를 보여주는데 23은 거의 남는게 없는듯... 가격차이가 어느 정도 납득이 된다 시음용 과자와 물 우선 스파클링 2종으로 시작를 (?) 역시나 정미율이 높을수록 단맛이 잘 느껴진다. 가장 맘에 드는 스파클링39 다음은 닷사이23 3종 세트로 ... 맨오른쪽이 일반 닷사이23, 가운데가 원심분리를 통해 불순물을 걸러낸 닷사이23 원심분리 그리고 왼쪽이 마이크로 버블을 포함한 비가열식 닷사이23 하야타 (교수님 이름이란다) 당연히 왼쪽의 하야타가 가장 비싸서 11만원 정도다. 하야타는 ..

돌아다닌 곳/2019.07 도쿄 2019. 7. 3.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