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도쿄 - 인천공항에서 도쿄로
한여름 더위를 피해 7월의 도쿄로... 안 덥다는건 아니지만 비로 덜 덥지 않을까 기대하면 티켓팅했는데 과연 어떨런지.. 이번 여행 첫 설렘은 제 2 터미널. 확실히 규모가 작지만 사람이 적어서 출국 게이트나 면세품 받는 시간은 적게 걸린듯. 다만 셀프 체크인 하지 않는 경우 G 카운터에서만 수속 가능해서 시간이 많이 걸려 보여, 결국 셀프 체크인으로. 칼라 인쇄된 티켓이 좋은데 칫- 셀프 수화물 붙이는 게 첨이라 핵 당황 --;; G 카운터를 제외하고 직원이 없는 셀프 카운터뿐이라 이 당황스러움도 감수해야 하는 걸로. 다음엔 괜찮겠지. 그래도 짐 부치고 면세품 받는데까지 1터미널보다 확실히 시간은 덜 걸리는 듯. 더 쾌적하고~~ 오랜만의 대한항공 기내식. 볶음 고추장은 진리^^ 나리타 공항은 공사중인지..
돌아다닌 곳/2019.07 도쿄
2019. 6. 30.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