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쉐 클레망 (chez Clement)
파리 남부 Petit-Clamart에 위치한 chez Clement. 1층의 깔끔한 입구. 2층에 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테이블. 상큼한 식전주로 입맛을 돋운다. 레드 와인. chez Clement에 납품하는 와인인듯 하다. 화이트 와인. 달팽이 요리. 다른 곳과는 다르게 아래의 집게를 사용해서 달팽이를 집고 작은 포크를 이용해서 내용물을 꺼내서 먹는다. 집게 사용법이 서툴러서 무척 먹기 힘들었다. 토끼를 이용한 요리. 사냥철과 맞물려서 요즘은 토끼 요리가 괜찮다고 한다. 요즘도 사냥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동료분이 주문한 돼지고기 요리. 소세지가 낮설지 않다. 후식으로 나온 몽블랑이라는 이름의 아이스크림. 크렘블레. 마무리로는에스프레소. 입맛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2층 입구의 화려한 장..
돌아다닌 곳/2010.10 파리
2010. 10. 21.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