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신사동 스시 초희(超喜) (3)

아까미 즈께.

아부리 도로.

네기 도로 마끼. 일본 츠키지 시장에서 아주 비싸게 먹었던 기억을 상기 시키는 마끼.

사바 (고등어). 안 주시길래 따로 청했다. 곧 4월이 되면 먹기 힘들단다. 그전에 많이 먹어 뒀어야 하는데.

다마고. 정말 부드럽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아나고 (장어).

맛있는 튀김이들어있는 깔끔한 소면.

아이스크림.

마무리 녹차.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요즘 가장 끌리는 스시집 No.1. 최근엔 손님이 많아진 것 같다. 다음에는 꼭 지난번 먹었던사케도 함께 주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