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키엘] 크리스트 마린 퍼밍 아이 트리트먼트

화장품 이야기

by blade90 2009. 5. 24. 22:28

본문




키엘의 탄력 개선용 아이크림과 함께 받은 샘플들.

화장품살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수분공급, 주름방지, 탄력개선 모두 다 되는 제품은 왜 없는걸까?

매장직원에게 아이크림 사고 싶다고 하니까, 세가지 제품을 보여주면서 아보카도는 수분공급을, 애비신은 주름을 방지해 주고, 크리스트 마린은 탄력개선과 다크서클 완화해준다고 설명해 주었다. 눈에는 모두 필요한데 굳이 나눠서 제품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 아니면 모든 제품에 해당 성분들이 다 들어있지만 좀 더 특화되었다는걸까? 왠지 화장품 회사에 속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어찌되었던 고만고만한 제품들 앞에서 고민하다 데려온 아이크림..

뚜껑을 열어보면 생크림 같이 생겼지만, 막상 만져보면 굉장히 쫀득쫀득한 느낌이 든다. 왠지촉감에서부터 탄력감이 느껴진달까..눈가에 발라도 따갑거나 하지 않고 순한 느낌이다. 바르고 나서 땡기거나 하지 않는 무난한 수준의 제품.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