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호텔 드 프랑스 (Hotel de france)

프랑스가 관광도시인 만큼 단기간에 호텔방을 여러개 잡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중간에 한번 옮기게 되었는데 그렇게 옮긴 호텔이 Hotel de france.

저녁에 옮겨서 낮에 사진을 찍지 못했다. 고풍스러운 1600년대의 건축물이라고 Manager가 설명해 주었는데.. 잘모르겠다.

호텔과 한 건물을이루고 있는 식당. 호텔 룸으로 가려면 식당을 뚫고 지나가야 한다. ㅋㅋ

객실 내부.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 벽지나 내부 장식물이 좀 오래되었다.

방 크기는 별로 크지 않지만 천장이 높아서 다른 호텔보다 방이 커보인다.

욕실은 새로 말끔히 리모델링되어서 쓰기 편했다.

아침 식사. 식당에 내려가면 기본으로 아예 셋팅이 되어 있다. 빵까지도. 더 달라고 안해봐서 더 줄지 잘 모르겠음.

호텔앞 베르사이 궁전 앞 거리.

오래된 건물이라서 썩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욕실은 리모델링되어 있어서 쓰기 편하다. 인터넷은 무료인데 전혀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Manager와 몇번의 통화를 했지만 결국 3일동안 이용하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지만 Hotel le versailles가 훨씬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

주소 : Hotel de france 5 rue Colbert 78000 Versailles

전화 : 01 30 83 92 23

홈페이지 : http://www.versailles-paris-ho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