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의 성 샤또 드 샹티이.
성안에는 미술관이 위치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마굿간. 처음엔 저 건물이 성인줄 알았다. 너무 크고 웅장해서 성이라고 속여도 될 듯 하다.
성 위에서의 한 컷.
이제서야 약간의 햇살이 비춰서 제대로 된 사진이 나온듯... 아 똑딱이의 한계.
깔끔하게 잘 정돈된 정원.
탁 트인 것이 맘에 드는 숲과 정원.
방대한 책이 소장되어 있는 도서관.
드골 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샤또 드 샹티이. 물 위에 떠있는 것 같은 성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공항에서 가까우니 반나절 정도의 여유가 있으신 분은 한번 들러 보는 것이 좋다.
<파리의 연인>를 촬영한 장소라고들 하는데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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