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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선물용 먹거리

먹거리

by blade90 2010. 2. 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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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고급 식료품점으로 시작해 지금은 홍차로유명한 포숑에서나온 쿠키들..

첫번째는 Palets de Bretagne. 브르타뉴에서 온 원반 이란 뜻 정도 되는 것 같다. 아마도 브르타뉴 지방의 파이를 모티브로 만든 쿠키가 아닐까 싶은데.. 확인할 방법은 없다

박스를 열면 2개씩 비닐포장되어 들어있다. 참..적은 양이다..

달콤함을 기본으로 짭쪼름한 맛이 감도는 바삭한 쿠키. 한입에 다 먹지 못하면 부스러기가 정말 많이 떨어지니 조심!!

두번째는 Mini Petit Beurre. Beurre란 최고급 품질의 프랑스 버터를 말한다. 음..그럼.. 미니 버터 쿠키 쯤 되는건가

개봉 모습..정말 양이 작다..

다크 초코렛, 화이트 초코렛 그리고 밀크 초코렛을 코팅한 버터 쿠키. 초코렛 맛은 그저 그런 초코렛 맛이고, 약간 퍼석한 느낌이 드는 쿠키이다. 버터 쿠키라는데..개인적으로는 버터맛도 초코렛맛도 전혀 살아있지 못한듯 해아쉬웠다.


마지막은 Un Apres-Midi a Paris. 아마도 파리의 오후란 뜻 정도 되는 것 같다... 혹시 뜻이 잘못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여러가지 쿠키들을 모아모아 만든 박스. 그림을 보니 왠지 미니 버터 쿠키도 포함된 듯 한데..

다행스럽게 미니 버터 쿠키 한종류만 같다.

Lindt Connaisseurs. 아마 Lindt의 맛있는 초코렛들 정도 될 듯 싶다. 그림에서 보이는 여러가지 초코렛들로 구성된 박스.


페레로 로쉐 초코렛. 흔히 접하는 금색의 페레로 로쉐가 아닌 검은색 포장으로 된 페레로 로쉐. 금색보다 좀 더 진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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