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들른 곳은 기린 맥주 비어가든.
역시나 많은 인파들로 자리가 없다..모든 곳에서 맥주를 마시려고 했지만, 자리찾아 삼만리라..기린 맥주는 포기하고, 그냥 아사히 맥주 비어가든으로가기로 결정..아쉽다..아쉬워..
기린 맥주가 부르지만..외면한채 아사히 맥주를 향해 Go~
얼핏 빈자리가 있어 보이지만..가방으로미리 자리를 맡아 둔 곳이 대부분이다..흑..가방 미워~
자꾸만 멈춰서는 발걸음에 사진 한 방 더 찍고..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 맥주 대신 구입한 기린 레몬.
레몬맛이 도는 탄산음료. 처음 삿포로역 자판기에서 구입했는데, 정말 맛있어서 이번 여행 내내 끼고 살았던 음료. 신 맛이 강하지않고 탄산이 약해, 갈증날 때 마시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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