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간단히 즐기기 위해 야키교자를 포장해서 호텔로 복귀했다. 야키토리 가게 옆에 있는 스케마사에서 포장 줍줍~ 신풍관 내 다른 가게보다 늦게까지 오픈해서인지 생각외로 술과 함께 교자를 즐기는 분들도 많다.
요즘 즐겨 마시는 아사히 생의 다음 버전인 쇼쿠사이와 토마토 맥주로 고단했던 하루를 마무리해본다. 쇼쿠사이는 아사히 생보다 홉의 향이 풍부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이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지만 우린 호♡~~!! 국내에도 꼭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토마토 맥주는 술보다는 토마토 쥬스를 마시는 느낌이라 가볍게 마시기 좋다.
JR교토 이세탄 백화점 장폴에방 매장에서 구입한 초콜렛으로 진짜 마무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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