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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고성 - 태시트

돌아다닌 곳/2022.07 고성.속초

by blade90 2022. 7. 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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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린 태시트.
음악 소리 가득한 카페 안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을 잊게되는 마법이...

모닝커피와 함께 바다멍 때리다가 손님들이 북적거릴때 쯤 아쉬움을 뒤로 한채 바닷가 산책하기.
해녀분들이 성게를 까고 계시길래 물어보니 킬로에 9만원에 판매하신다고. ㅋ 담에 현금 준비해서 사고말테닷!!

이 곳 휘낭시에는 포장해서 나중에 먹었는데 한 입 물자마자 확 맛이 느껴지는게 아닌 은은하게 뒷맛이 남는 타입. 음 그냥 맛있다고

커피도 휘낭시에도 인테리어도 창 밖 풍경도, 그리고 틀어주는 음악도 무엇하나 취향 아닌게 없는 태시트.
다음에 갈 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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