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는 히츠마부시 한 메뉴만 제공하니 메뉴 고민은 놉!
덮밥으로 먹다가 오차츠케로 마무리~
일본식 조용한 방으로 안내. 둘이 아늑하게 먹기 좋았지만 양쪽이 가벽이라 옆방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의 소음이 다 들리는지라 조금 조심스럽다 --;;
2시간 30분 기다림 끝에 받은 한상차림. 아기자기 이뿌다♡
무엇보다 와규가 살살 녹는다.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게 말이지 ㅎㅎ
중간에 오차츠케를 위한 차와 밥을 주시는데 이 흰 밥이 고슬고슬한게 결국 그 밥까지 다 먹어버렸다는 ㅋㅋ
마무리는 조그만 접시 3 총사에 담겨있는 야채랑 깨랑 넣고 차를 부어 오차츠케로. 밥 속에 숨겨져있는(?) 잘게 썬 고기를 남겨 두었다가 오차츠케와 함께 먹으니 굿~
디저트로 나온 초코양갱도 달지않고 초코 풍미가 가득한게 굿~
넘 맛있게 먹은 히츠마부시~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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