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일부러 들렀으나 역시나 사전 정보 부족으로 오사카점의 명물인 오믈렛과 브리오쉬가 나오는 시간에는 못맞췄다 ㅠㅠ (설마 그 시간 아니어도 살 수 있는게 많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듯...)
그렇게 여행 셋째날에 다시 들른 에.쉬.레.
비 온다고 세심히 배려해 준 포장.
오믈렛은 기본과 오렌지 크림이 있는데 에쉬레 버터가 듬뿍 들어간 크림으로 좀 느끼하다. 하지만 아메리카노와 함께라면 꽤 괜찮은 조합. 개인적으로 상큼함이 살아있는 오렌지 크림쪽이 좋았다.
가염과 무염 브리오쉬. 역시나 가염이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도쿄의 크루아상이 훨씬 더 맛있는걸로~(물론 가.염.크루아상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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