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첫 식사^^
지난 오사카 여행에서 맛있게 먹었던 카마타케 우동 가게로 갔는데 주변 가게들의 줄이 더 긴 것을 보고 급 메뉴 수정--;;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7A494658E9B6E004)
폭풍 검색해보니 니꾸우동 (고기우동) 으로 유명한 가게라고 한다. 현지인들이 대부분이길래 일단 줄서본다 ㅋㅋ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04DF4758E9B6F303)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51574958E9B70801)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79AA4F58E9B71425)
30분쯤 기다리다 입장~ 테이블 4개 규모의 작은 내부. 미슐랭 가이드에도 올랐나 보다.
주문한 니꾸우동.
다른 고명없이 고기랑 파를 듬뿍 넣어준다. 우동 면발로 승부하는 집은 아닌걸로.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37E23558E9B72418)
니꾸스이.
누군가의 친철한(?) 블로그에서 니꾸스이에 고기랑 두부가 들어있다고 해서 주문했다가 망한 메뉴 ㅠㅠ
그냥 고기랑 파만 들어간 수프였다는 ㅋㅋ
첫 입이 느끼해서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먹었는데 먹을수록 땀이 나면서 해장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신기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55683658E9B7331D)
색다른 해장을 원한다면 괜찮을 듯 하지만 재방문은 안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