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8월 후쿠오카 - 스타벅스
일본여행의 시작은 늘 그렇듯 스타벅스 커피 한잔으로~ 호텔 옆 캐널시티 스타벅스. 라임 요거트와 콜드브루 플로팅 with 발렌시아 오렌지 시럽. 요즘 즐겨마시는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를 주문하려고 했지만 일본에는 없어서 대신 주문했는데 완전 취향이었음. 9월 1일에 나오는 신음료는 못 마시고 가겠구나 ㅠㅠ 둘째날 아뮤플라자 3층 스타벅스에서~ 전날 맛있게 마셨던 콜드브루 플로팅을 헤이즐넛과 발렌시아 맛 두가지 모두로 주문 ㅋㅋ 셋째날, 텐진 스타벅스. 첫날부터 궁금했던 스모어 마시멜로우 한 잔~ 그리고 아이스캬마~ 출국 전 후쿠오카 공항면세점 스벅에서 일본한정 망고푸딩과 유즈 시트러스 티~ 한국에도 아이스 쇼트 사이즈가 나오면 좋을텐데~ 일본여행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스타벅스가 진리~
돌아다닌 곳/2017.08 후쿠오카
2017. 8. 28.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