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도쿄 - 미도리스시 긴자
여행 넷째날. 전날 방문했다가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한 미도리스시 긴자점에 재 도전. 전날은11시 20분에 도착했으나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줄이 너무 길게 늘어서 있어 포기했었다. 왠지 꼭 먹어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일찌감치 준비를 하고 오픈 15분전에 도착했으나 여전히 줄은 길었다. 이번에도 포기할 수는 없어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 이 사진은결국 스시를 먹고난 다음에 나와서 뿌듯함과 든든함으로 무장하고 찍은 것. ㅋㅋ 금일의 추천 메뉴. 반짝거리는 나마우니의 유혹에 추가로 나마우니도 주문하고.. 니기리 세트메뉴. 아나고가 들어있는 초특선 메뉴로 선택. 히카리모노 세트도 함께 주문. 지난 오사카 여행에서 맛본 사바 하코 스시가 조금 땡..
돌아다닌 곳/2011.12 도쿄
2012. 1. 21.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