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7월 도쿄 - 모토무라 규카츠 신바시점
이번 여행에서 오픈 전 줄서기 리스트에 그 이름을 올린 모토무라 규카츠 ^^ 1시간 이상 줄서는게 기본이라고 해서 인터넷 서핑으로 가장 줄이 짧다는(?) 신바시점으로 결정. 오픈 전 30분부터 줄 선다고 해서 10시 30분쯤 도착했지만 . . 아무도 없었다. 노 줄. ㅋㅋ 평일이라 그런 걸꺼야 라고 생각하며 30분동안 관광객 놀이를 하면서 기다리기^^;; 지점 선택이 탁월했던 듯 ㅋㅋ 토로로가 추가된 세트 2번. 첨 먹어본 토로로. 규카츠 튀김옷에 간이 강해서 인지 밥에 비벼서 함께 먹으니 괜찮은 듯. 규카츠는 고기 맛 보다 소스로 먹는 듯. 개인적으로 마늘소스(?)에 찍어 먹는게 젤로 좋았음. 여튼 부드럽게 씹을 수 있고 화로에 살짝 구워 먹으면 불맛도 느낄 수 있어 굿~ 하지만 입안에서 계속 맴도는 ..
돌아다닌 곳/2016.07 도쿄
2016. 7. 1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