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도쿄 - 마츠로쿠야
도쿄로 떠나기 전 날, 디매에서 찾은 맛집 1탄, 마츠로쿠야. 가이세키 식당이지만 점심 30개 한정 쿠로와규덮밥 히츠마부시로 유명한 곳. 오픈 45분전에 도착했지만 이미 긴 줄이 ㅠㅠ. 30개 한정에는 들어갔지만 첫번째 입장에는 실패라 오픈 후 다시 1시간 더 기다렸다 입장. 시간 분배를 위해 가능하다면 10시쯤에 도착해서 오픈과 동시에 들어가는 걸 추천. 점심에는 히츠마부시 한 메뉴만 제공하니 메뉴 고민은 놉! 사시미를 추가하려고 했으나 오늘은 안된다고 ㅠㅠ 덮밥으로 먹다가 오차츠케로 마무리~ 일본식 조용한 방으로 안내. 둘이 아늑하게 먹기 좋았지만 양쪽이 가벽이라 옆방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의 소음이 다 들리는지라 조금 조심스럽다 --;; 2시간 30분 기다림 끝에 받은 한상차림. 아기자기 이뿌다♡ 연두..
돌아다닌 곳/2017.12 도쿄
2017. 12. 7.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