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고성 - 태시트
오징어로 배 채우고, 소화 겸 디저트 먹으러 카페로 고고~ 이쁘고 뷰도 좋은 카페인 태시트로... 도로에서 본 카페 전경~ 이국적인 뷰에 우와~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카페 안에서 바라본 풍경. 시원한 실내에서 푸른 바다와 황금빛 모래, 그리고 그레이 실버톤의 벽을 바라보는 기분이란, 먼가 나른해지는 그런 느낌... 풍경에 취해 메뉴판은 못 찍어서 아쉽아쉽. 음 메뉴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너무 맛있었다는. 태시트 라떼는 자체 레시피의 우유로 단맛이 도는 라떼고, 아인슈페너 형식의 크림라떼는 달달한 크림맛이 굿~ 무엇보다 시나몬 츄러스 휘낭시에 맛이 쵝오~ 그냥 곁들이는 수준의 디저트가 아니라 그 자체로도 넘 맛있다. 아~ 또 먹고싶다~ 디저트도 맛나고 뷰도 좋고, 하루 종일 카페에 있어도 좋을듯한 태시..
돌아다닌 곳/2022.06 속초
2022. 6. 2.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