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기꾸. 뭐니뭐니 해도 초밥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요즘 모노마트에서도 구입하기 힘든 닌니꾸도 한접시 따로 내어 놓고.
야채도 한접시 함께 한다. 오이가 상큼하니 맛이 좋다.
따로 내어 주신 전복 내장. 고소함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
장국이 나오는 걸 보니 초밥 먹을 준비가 다 되었다. ㅎㅎㅎ
늘 그렇듯이 두툼한 히라메(광어) 두점이 척 올라온다.
고소한 부리(방어).
초밥에는 역시 술이 함께 해야 한다. 시원한 아사히와 함께..... 생맥주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도로(참치)도 한점.. 음.. 오늘은 그저 그런듯..
아까미 쯔께. 약간 짭짤했음..
[일식] 이촌동 기꾸(菊) (3) (0) | 2009.06.21 |
---|---|
[일식] 이촌동 기꾸(菊) (2) (0) | 2009.06.21 |
[한식] 평촌 부림동 옥류관 (0) | 2009.06.21 |
[일식] 이촌동 기꾸(菊) (3) (0) | 2009.06.14 |
[일식] 이촌동 기꾸(菊) (2) (0) | 2009.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