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메아지로 내어 주셨는데 이날은 살짝 타다끼하여 내어 주셨다.
타다끼를 해서인지 표면에 살짝 올라온 기름진 맛이아주 부드럽고 고소했다.
언제 먹어도 부드러운 맛.
이 날은 콩국수를 준비하셨었는데 아침에 비가 와서 따뜻한 온소면으로 바꾸셨다고 한다.
역시 작은 것에도 배려를 아끼지 않는최 셰프님이시다.
오랜만에 들린 초희.
언제 들려도 맛있는 곳.. 거기다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에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다이에 앉아 식사하는 동안 친절하게 이런 저런 설명을 곁들여 주시는 최 셰프님 덕분에식사 시간이 정말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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