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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신사동 스시 초희(超喜) (1)

먹거리

by blade90 2009. 10. 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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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찾은 초희. 늘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스시바에서 시작을 한다.



신선한 야채. 예전에 맛있게 즐겼던 무는 없지만 양파를 포함한 모든 야채가 신선하고 단맛이 많아서 좋아한다.



초희에 왔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양파와 알로에로 만든 샐러드.



데부끼가 준비되면서 스시의 시작을 알린다.



첫 스타트로 타이(도미).



스이모노로 나온 유자 매생이국. 유자향이 그득하고 매생이가 부드러워서 속이 확 풀어진다. 술을 먹지도 않았는데 해장하는 느낌..



쫄깃한 히라메 (광어).



잘쪄낸 아와비 (전복).



고소한 방어. 이제부터 제철이라서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맘에 들었다.



모미지 오로시를 얹은 도다리. 고소하고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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