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마미야님의 만화는 사도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쁜 그림체에 첫눈에 반했다는..사도의 경우, 다른 분의 글을 바탕으로 만화로 만든걸로 알고있다. 내가 아는바로는 데미안 신드롬이 오키 마미야님이 직접 글과 그림을 그린 첫 번역본이다.
늘 그렇듯..번역본을 보는 건 어렵다. 일본원본도 작가님들의 사정에 따라 발행시기가 들쭉날쭉한데, 이걸 다시 번역해서 나오기를 기다리니, 정말 기약없는 기다림이 반복된다. 그나마, 잊지않고 출판사에서 발행해 주면 감사할 따름이고, 때때로 몇권 나오다 더이상 나오지 않는 만화책들도 많다.. 그저나의 짧은 일어실력이 원망스러울 뿐..
작은 소원이 있다면..내가 보고픈 만화들이 많이 번역되어 나오길..그리고 완결되길..일본에서도..한국에서도..
음..큰 소원인가???
건담 디 오리진 15권 (0) | 2010.06.20 |
---|---|
2010년 6월 구입 도서 (0) | 2010.06.20 |
블리치 43권 (0) | 2010.05.30 |
봄을 안고 있었다 14권 (0) | 2010.05.30 |
건담 디 오리진 14권 (0) | 2010.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