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삿포로 - 히토구치 교자 챠오챠오

크로스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야끼교자집, 히토구치 교자 챠오챠오.

직접 교자를 만드는 모습을 가게 밖에서 볼 수 있다.

포장주문을 해서, 호텔에서 시식해 보기..

챠오챠오 교자.

낮에 지나가다 받은 쿠폰을 사용해서 한 줄은 공짜로..부드러운 만두피 속에 숨어있는 고소한 맛이 좋다.적당히 짭조름해서 밥과 함께 곁들이기에도 좋을 듯 하다.

에비교자.

만두피 속에 칵테일 새우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 씹으면 입 안 가득 새우즙이 터지면서 고소함과 달콤함이 감돈다.

크로스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야끼교자집. 맥주 한 잔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고소한 야끼교자 냄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결국 포장주문을 하고 말았다. 의외로 맛있어서, 예상외의 맛집을 찾은 듯 하다. 야끼교자를 먹다보니, 또 맥주 한 잔 생각이 절로 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