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토 숙소는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교토 에키마에. 이름에 교토역앞 이라고 써있듯이 역 앞에서 도보로 7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 신상 호텔이라 깨끗한데다 셀프 어매니티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무엇보다 모든 투숙객에게 낮에는 디저트를, 저녁에는 사케와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미어 라운지가 있어 좋았던 곳.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교토 에키마에 입구. 모던한 그레이 컬러가 차분한 느낌이 든다.호텔 입구일본 정취가 느껴지는 정원교토에 왔다는게 느껴지는 로비 입구어쩜~ 관광안내 책자도 이렇게 예쁘게 배치하다니~셀프 어매니티 바. 스킨류와 입욕제, 마스크팩도 있고, 들고 가기 편하게 비닐팩도 준비해 놓은 센스 굿!크리스마스 분위기~트윈룸 객실 내부. 문 우측에 옷장이, 좌측에 화장실, 샤워실, 세면대가 분리되어 있다. 오픈형 옷장과 바지 전용 다림판세면대가 밖에 있는 구조. 수납공간이 작아 아쉽지만, 로비에서 헤어 스트레이트너(아이롱)를 대여해 주는 건 굿!!작지만 욕조까지 있는 샤워실작아도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게 좋은 듯…트윈 배드. 벚꽃과 단풍을 함께 그려놓은 벽지가 객실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듯…미니 냉장고와 2인용 쇼파. 좁지만 필요한 건 다 갖추고 있다는 ㅎㅎ촉감이 좋은 잠옷도 있고~교토 타워 뷰점심엔 디저트, 저녁엔 술을 모든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해 주는 프리미어 라운지라운지 디저트 메뉴. 4종류의 디저트 중 인당 하나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체크인 후 오후 일정을 가기 전 당분 충전용으로 좋았던 달달한 젠자이와 부드러운 와라비 모찌.저녁 소셜 아워 타임. 귀여운 미니 사이즈의 무료 맥주도 있고~다양한 사케도 무료~와인도 무료~준마이다이긴죠도 있음 주의 ㅎㅎ안주는 크래커, 견과류, 오징어 젓갈과 절임류가 준비되어 있다.본인 취향대로 주안상 한 상 차림으로 즐길 수 있는 소셜 타임